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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0 youngnam.jpg [2318357 Bytes]
9일오후2시,대구시 남구 대명동 미군의 캠프워커영내 콜 앨리슨 대령(주한 물자지원본부 사령관)의 집.
그곳에서는 앨리슴 대령 가족이 마련한 바비큐 파티에 초대받은 대구지역 대학생들이 어울리면서 한바탕 웃음꽃을 피워내고있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5회 한,미친선서클을 통해 처음만난사이.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푹넓은 교류를 위한 만남이었던 만큼 시작부터 별다른 어색함이나 서먹서먹함은 없어보엿다.
주한미군이 추진하고 있는'좋은이웃프로그램'의 하나인 한.미친선서클은 한국 대학생들이
제19지원사령부 소속 미군가족과 문화 및 친선교류 활동을 위한 모임으로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친선교류회 멤버는 부정기적으로 한 차례씩 서로를 초청,만남을 가지는데 이날은
미군측의 초청자리,자신의 짐으로 손님을 초대해 손수 요리를 마련하는 것을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최대의호의다.
앨리슨대령 역시 학생들에게 직접 요리한 바비큐를 접시에 담아 주며 친밀함을 표현했다
학생들은 이번 만남이 주한미군에 대한 무의식적 반감을 없애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조흥래씨(25 경북대3년)"이번 만남을 통해 미국을 편견없이 알고 좋은미군 이웃을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2006년4월10일
-임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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